오늘은 한정원 김승현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한정원은 현재 김승현과 이혼 후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식을 하기 전에 임신 소식을 인스타로 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배우 한정원 임신
한정원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엄마라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자연 임신이 힘들줄 알았는데 너무 고맙게 찾아와준 너. 내 나이가 다들 노산이라고 해서 12주때까지 기다리면서 안정기 지나고나서야 조심스레 공개한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베트남에서 뭔가 좀 이상하다 느꼈는데 한국 오자마자 임테기 해보니 예쁜 두 줄이. 아직은 잘 모르는 게 많아서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가는 중이다. 더 잘살고 싶은 용기가 생겼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한정원은 "연애 생각 없던 나에게 무대포로 돌진해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 내 짝궁 씨씨.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연인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습니다. 끝으로 "금동아, 아무 걱정하지 말고 엄마 뱃속에서 열심히 재미있게 놀도록 해. 10월이면 만나는 우리 금동이 건강하게 만나자. 고맙다 우리 아가. 사랑한다 우리 아가"라고 덧붙혔습니다.
한정원 김승현
한편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한정원은 영화 미쓰 홍당무와 가문의 영광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자명고에 출연했습니다. 2018년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21년 이혼했습니다.
현재 한정원
배우 한정원(36세 이유미)이 열애와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정원은 5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올렸습니다. 남자친구와 찍은 다정한 사진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임밍아웃. 황금 똥과 반짝이는 똥 꿈이 너무도 뚜렷하기만 하다. 로또 산다고 달려나갔는데 로또보다 더 행운인 금동이가 찾아왔다. 내가 엄마라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며 "내 나이가 다들 노산이라고 해서 12주 때까지 기다리면서 안정기 지나고 나서야 조심스레 공개한다. 아직은 잘 모르는 게 많아서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가는 중이다. 더 잘 살고 싶은 용기가 어마어마하게 생겼다"고 적었습니다. 남자친구는 4세 연상 비연예인이며,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연애 생각 없던 나에게 무대포로 돌진해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 내 짝꿍. 그대에게 감사하다.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금동이를 볼 때마다 늘 감동 받고 신기하고 고맙고 눈물 나고 그렇다. 금동이 덕분에 내가 보는 세상이 달라졌다"며 "금동아! 아무 걱정 말고 엄마 뱃 속에서 열심히 재미지게 놀도록 해. 10월이면 만나는 우리 금동이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원이 출연한 영화 화산고 줄거리
본디 평범한 횟집 아들이였으나, 어느 날 횟집의 어장에 빠졌는데 그 상태에서 번개에 맞은 계기로 각성해버린 자신의 기를 주체못해 가는 학교마다 번번히 물의를 빚었던 김경수(장혁 분)는 무림 고수들을 배출해낸 화산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학교는 사비망록이라는 희대의 무림비서가 보관된 곳이였고, 그 사비망록을 노리는 자들이 매의 눈으로 음모를 꾸미고 있는 곳입니. 사비망록을 탈취해 학교를 손에 넣으려는 음모를 꾸미던 교감 장학사(변희봉 분)는, 역시 검도부의 주장 유채이(신민아 분)에게의 프로포즈와 자신의 세력 확대를 위해 사비망록을 노리던 역도부 주장 장량(김수로 분)과 결탁하게 됩니다.
그들은 학교의 1인자로 군림하고 있던 송학림(권상우 분)이 교장 장오자(윤문식 분) 선생에게 선물한 찻잎에 수작을 부리고, 그 찻잎으로 우려낸 차를 교장에게 먹임으로서 주화입마에 빠지게 하고, 당연히 차를 제공한 당사자인 송학림에게 그 누명을 씌워 투옥시켜버립니다. 그리하여 임시 교장으로 추대된 교감은, 학생들을 선도한다는 명목하에 강호에 이름난 선생 마방진(허준호 분)을 학교로 편입시켜, 학생들을 전부 굴복시키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하지만 장량, 마방진, 교감의 압박에 결국 최대한 성질을 죽이며 살고자 했던 김경수의 분노 게이지가 점점 상승하고 말면서 이야기가 미궁으로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