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용주 컷오프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용주 컷오프에 대해서 현재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신 분에게 좋은 정보글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용주 컷오프
더불어민주당의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님께서는 6일, 1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시며, 설 연휴 이후 시작될 '컷오프(공천 배제)' 발표를 앞두고 당내 중진 및 친문재인 인사분들에게 사실상의 '불출마 결단'을 촉구하는 최후 통첩을 하셨습니다. 이는 친문 진영 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님께서는 "대선 패배와 윤석열 정권 탄생의 책임이 문재인 정부에 있다는 인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반발하셨습니다. 📢 임 위원장님은 서울 여의도의 민주당사에서 오전 브리핑을 열고, 전체 253개 지역구 중 36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셨습니다.
이중 민주당 의원님이 현역으로 계신 15곳을 포함한 23곳에서는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셨고, 나머지 13곳은 단수 공천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 광주 동남갑에서는 윤영덕 의원님과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님이, 대전 동구에서는 장철민 의원님과 황인호 전 대전 동구청장님이, 그리고 충남 당진에서는 어기구 의원님과 송노섭 전 민주당 부대변인님이 각각 경선을 펼치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 송파갑의 남인순 의원님은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님과, 경기 광명갑의 임오경 의원님은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님과 경선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부산·경남과 대구·경북 등 당내 어려운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들 중에서는 박수현 전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님 등 상대 후보와 적합도 격차가 30% 이상인 후보님들께서는 경선 없이 공천장을 받게 되셨습니다. 🏅 이번에 컷오프된 예비후보님들은 총 31명으로, 모두 원외 인사분들이며, 노형욱 전 장관님(광주 동남갑)과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님 등이 포함되셨습니다. 당 지도부의 한 의원님은 "당내 분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역 컷오프 등 예민한 사안은 설 연휴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임 위원장님께서는 현역 하위 20% 평가자에 대한 통보 시점에 대해 질문받으셨을 때 "설날 뒤에 될 것"이라고 답변하시며, " 통보받는 분들께 충분한 이의 제기 시간을 드리기 위한 기간을 고려하여 발표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1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는 설 연휴 이후 닥칠 '공천 칼바람'의 전초전으로 해석됩니다. 중진 및 친문 인사분들께서는 이를 사실상의 용퇴 요구로 받아들이셨으며, 당 핵심 관계자분은 "임 위원장님의 발언은 임종석, 노영민, 이인영 등 문재인 정부 출신 및 용퇴론 압박을 받는 다선 중진분들을 겨냥한 것"이라며 "자진해서 불출마할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
뉴스킹에 출연한 장성철의 서용주 컷오프 생각.
장성철의 3주 전 출연한 뉴스킹에서 서용주 컷오프에 대해서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영상으로 바로 이동됩니다.
장성철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어제 발표된 1차 공천 명단 보고 좀 문제를 좀 제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 서용주 부대변인. 그 분을 컷오프 시킨 거는 앞으로 민주당이 어떻게 공천할 거다 그리고 민주당을 위해서 방송에 나와서 여러 가지 활동을 어려운 상황에서도 했던 사람인데 경선 기회도 주지 않는 거 상대적으로 젊은 정치인을 뭐 조금이라도 배려해주지 않는 거 이 부분은 앞으로 민주당이 공천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켜봐야 될 포인트 같아요. 이렇게 되면 누가 방송에 나와 가지고 그냥 이재명 당 대표 옹호하고 민주당 보호하고 그런 것을 어떻게 하겠냐고요. 그러니까 본인 지역 활동보다 방송 나와 가지고 민주당을 위해서 일했는데 지역에서 인지도가 좀 낮다 그러니까 컷오프 이거는 과연 맞는 것이냐 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