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드워드 권이 박봉관에게 일자리를 주고 싶다고 제안했던 지난 2009년 11월 12일에 방송됐던 내용 이후의 근황을 정리해봤습니다. 지난 2010년 9월 14일자 기사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에드워드 권 박봉관 근황 KBS 1TV '현장르포 동행'이 추석을 맞아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의 따뜻함을 깨달은 출연자들을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 12일 방송에서 소개된 봉관이. 그는 간경화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집안의 가장이 돼 동생들을 보살펴야 했습니다. 당장 빚을 갚기 위해 집을 팔아야 하는데 법적 보호자인 엄마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봉관이는 아빠와 이혼 후 연락이 끊긴 엄마를 찾아가 보지만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매정한 말을 듣습니다. 방송 후 봉관이의 ..